쌍방울그룹 남영비비안 브랜드 ‘바바라’가 어버이날을 맞아 커플 홈웨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바라 브랜드는 1926년 파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남영비비안에서 국내 판매하고 있다. 유러피안 스타일을 국내 여성 체형에 맞추어 기능성을 더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면소제 홈웨어를 할인 품목으로 내세웠다. 면 100% 원단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관리가 용이한 ‘잔꽃 프린트 파자마’와 산뜻한 오렌지 컬러가 특징인 ‘면 프린트 파자마’ 등 2종이다. 어버이날 선물 수요를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는 신세계 등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과 바바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있어 파자마 및 홈웨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홈웨어 선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