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관악구 이웃만들기 사업이 후원하는 ‘세계문화교육’이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 30분 봉천종합사회복지관 502호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문화 교육 및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총 6회 중 최대 2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베트남 논라 만들기, 중국 쁘랑꾸우 만들기,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봉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