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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모범학생 30명 표창…선행ㆍ봉사 등 분야 

서울 강북구청이 또래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관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서 추천한 30명의 학생이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30명으로, 시상 분야는 선행과 봉사, 성취 등이다. 이들은 1~2월 중 졸업식 등을 통해 표창장을 받는다. 구청 측은 또 강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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