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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회고전 ‘비기닝 서울’ 26일 개최 


 
유명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이달 26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선보인다. 유명 작품인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대표 작품은 물론, 실크스크린 작업의 바탕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 및 최근 재평가되는 후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또 앤디 워홀의 팝아트를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공간인 ‘팝 가든’도 꾸려진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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