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남군청 제공/연합뉴스 보도자료]](/data/photos/yhnews/202106/RPR20210625010100353_01_i.jpg)
전남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의 본격 출하 시즌이 다가왔다. 해남군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초당옥수수가 본격적으로 출하에 돌입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경우도 많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혀 먹어도 아삭하고 맛이 좋다.
이번에 수확되는 해남 초당옥수수는 다음달 말까지 수확 예정이다. 군청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와 각 유통업체 등에서 판매가 된다.
유통업체들도 초당옥수수 행사에 들어갔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7일까지 상생장터를 열고 초당옥수수 알리기에 나선다. 농협유통도 하나로마트를 통해 초당옥수수 일부 신용카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