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최근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 소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등 2종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관어를 작년에 분석했는데, 오일 파스타의 주재료 및 메뉴로 ‘새우(감바스)’와 ‘명란’이 다수 언급돼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 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넣은 오일 파스타 소스 제품이다.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한 새우살을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뿐 아니라 간편한 술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는 장석준 수산 제조 명장의 조리 비법을 담은 백명란을 11%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제품에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쉬운 ‘리무버블 스티커’가 적용돼 있다. 이 때문에 접착제나 잔여물이 남지 않고 라벨이 깔끔하고 쉽게 제거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