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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산미 적고 과즙 많은 '납작 복숭아' 음료 출시

 

공차코리아가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납작 복숭아는 유럽에서 나는 복숭아 품종 중 하나로, 낮은 산미와 많은 과즙으로 인기를 끄는 과일이다. 공차가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엔 스페인산 납작 복숭아가 토핑 등으로 사용됐다.

 

대표 메뉴인 '납작 복숭아 블루밍 크러쉬'는 자스민 그린티에 납작 복숭아 과즙과 요거트를 더한 음료로, 과즙 맛을 더하기 위해 그린티 복숭아 젤리를 토핑으로 넣었다.

 

함께 출시한 '납작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는 자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티를 넣은 밀크티에 납작 복숭아 과즙을 추가한 음료다. 특히 '복숭아 주얼리' 토핑으로 복숭아 향을 높였다.

 

자스민 그린티에 과즙을 더한 '납작 복숭아 타르트 크러쉬'는 단맛과 짠맛을 더하기 위해 치즈폼과 솔티드 통밀 쿠키를 올렸다. 복숭아 타르트와 맛과 식감이 비슷한 음료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