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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여름철 겨냥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 출시

샘표가 여름철을 겨냥해 열무김치를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을 13일 출시했다. 
 
새미네부엌 양념 시리즈는 채소를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 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이번에 열무김치 양념이 나왔다. 
 
양념을 활용해 열무김치를 만들 때는 열무 외에도 고춧가루와 생수가 있어야 한다. 열무 반 단(약 1㎏)을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양념과 버무려 한 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양념에 재우는 사이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고춧가루(7숟갈 정도)와 생수 500㎖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완성된다. 
 
이후 완성한 열무김치를 실온에 2일, 냉장고에서 2일 숙성하면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물을 넉넉히 넣은 뒤 고춧가루와 설탕, 소금을 더 넣어서 열무 물김치로도 즐길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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