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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50플러스센터, 2주간 오픈하우스 특강

성동구가 장년층을 위해 개설한 ‘성동50플러스센터’가 4월 개소 후 첫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청에 따르면, 센터 측은 정규 프로그램 시작 전 2주 동안 오픈하우스 특강을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로는 풍선아트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재미있는 토크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건강한 샐러드 도시락과 한방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이와 함께 인문학 일일특강도 5가지 테마로 열린다. 내가 만난 50+, 나의 두 번째 황금기, 산림치유사가 들려주는 식물이야기, 참 행복으로 방향잡기 등의 주제가 있다. 이 외에도 커피인문학과 유럽여행 강좌도 있다. 
 
신청은 서울시50+성동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울시 거주 5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