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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이달 17~19일 개최

마포구 망원2동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생긴 망원동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이달 17~19일 제1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를 개최한다. 
 
13일 단체 측에 따르면, 이 축제는 망원동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열리는 마을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상권이 침체되는 등 상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낸 이후에 열리는 축제라는 의의도 있다. 
 
축제 주최 측은 17일 오후 3시 태권도 시범단,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감성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인증 샷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면 ‘망원동생활상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그 외에 방탈출 게임, 꽝 없는 뽑기, 프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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