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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여름방학 어린이ㆍ청소년 도서관ㆍ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소개 

서울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4일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 도서관ㆍ평생학습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사서들이 공동으로 개발ㆍ운영하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고유 브랜드 프로그램인 ▶비경쟁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 ▶독서디베이트 ‘북세통(책, 세상과의 통로)’ 등이 운영된다.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는 비경쟁식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환경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운영한다. 강동도서관이 다음달 9~10일, 도척 도서관 다음달 8~10일, 구로도서관 다음달 16~19일 등이다. 
 
독서디베이트 ‘북세통’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독서를 유도하여 찬성과 반대 쟁점이 분명한 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동대문도서관이 다음달 3~5일, 어린이도서관이 다음달 8~17일, 고덕평생학습관 다음달 10~19일 등이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고척도서관이 다음달 1~4일, 영등포평생학습관이 다음달 3~17일 운영된다. 
  
이 외에도 교육청은 ▶제41회 어린이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어린이도서관, 7.25.~8.21.) ▶여름방학! 신나는 도서관 플레이 테이블(정독도서관, 7.27.~8.23.) ▶도서관에서 세계여행(강동도서관, 8.4.~8.8.) ▶ 랜선에서 와글와글 그림책 놀이터(도봉도서관, 8.27.)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칼럼으로 세상 읽기(남산도서관, 8.13.~9.3.) ▶진로진학 워크숍 : 꿈꾸는 진로 탐험대(영등포평생학습관, 8.13.~8.27.)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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