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세유업, 제주에서 낳은 ‘연세제주란’ 2종 출시


연세유업이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전용 농장에서 키운 ‘연세제주란’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동물복지 유정란과 무항생제 목초란 등 2종이 나왔다. 동물복지 유정란은 전용농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다. 무항생제 목초란은 제주 화산암반수를 비롯해 발효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았다고 한다. 
 
또한 이번 달걀 제품은 항생제와 살충제, 산란 촉진제, 합성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매실ㆍ마늘ㆍ백년초 등 자연산물을 활용해 만든 미생물 발효사료를 급여한 닭이 낳았다고 밝혔다. 산란일로부터 3일 이내의 제품만이 상품화돼 유통된다. 
 
회사 측은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찾는 이들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복지 유정란과 무항상제 목초란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