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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디지털 초ㆍ중등 영어 교육 ‘엘리프 어학원’ 론칭

비상교육이 디지털 초ㆍ중등 전문 어학원 엘리프 어학원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리프는 학생 중심의 디지털 학습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을 결합한 에듀테크 플랫폼에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접목한 쌍방향 디지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비상교육은 엘리프를 어학원 시스템과 결합한 엘리프 어학원을 론칭했다. 

 

엘리프 어학원은 체계적인 콘텐츠와 AI를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 리포트 제공 등으로 학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1:1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또 미국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실사 영상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학습 참여도와 몰입도를 올린다. 여기에 Lexile(독서역량지수)과 CEFR(유럽언어공통기준)를 교육 과정에 적용했다. 

 

회사는 또 전국 7개 권역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도 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이번에 론칭하는 엘리프 어학원은 국내와 해외 에듀테크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엘리프를 쓰는 만큼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맞춤형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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