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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CM, 토끼해 맞아 한정판 ‘하루 에디션’ 출시


패션 브랜드 MCM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 캐릭터 ‘하루(Haru)’를 반영한 업사이클링 한정판 캡슐 에디션을 내년 1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루는 MCM의 헤리티지에서 시작된 토끼와 독일의 이스터 버니에서 영감을 받은 장난꾸러기 토끼 캐릭터다. 이번 컬렉션은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토끼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모험과 변화 및 발전을 향한 새해의 비전을 담았다. 라인은 스타크 백팩을 비롯해 미니 쇼퍼와 크로스바디 및 메신저 백, 그리고 다양한 지갑라인으로 꾸려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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