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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돼지불백 등 밀키트 신제품 3종 출시  

오뚜기가 돼지불백, 제육볶음, 닭갈비 등 신제품 냉동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1인가구가 늘어나는 등의 이유로 밀키트 시장을 꾸준히 커지고 있다.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원에서 2020년 1880억원으로 성장했다. 2025년에는 725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다. 최근에는 냉동 밀키트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오뚜기는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원육과 소스, 손질된 야채는 필요한 만큼만 개별 소분 포장돼 경제성이 높고 장보기, 재료 손질, 계량, 양념 제조 등 번거로운 조리과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유통기한이 길어 보관이 용이하며, 제품 구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한 제품에는 세분화된 해동 및 숙성 방법이 기재돼 있으며, QR코드를 읽어 영상으로 조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