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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프리미엄 볶음밥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냉동 볶음밥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오삼불고기와 갈릭바베큐 등 2종류가 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볶음밥 2종은 채소와 고기, 해물 등 주재료들의 원물감을 살려 풍부한 식감과 불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삼불고기 볶음밥은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을 더했다. 오징어의 탱글한 식감에 당근과 양배추, 새송이버섯 등 7가지 채소가 들어 있다.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돼지고기에 바비큐 소스로 맛을 냈으며, 튀긴 마늘 슬라이스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원통형 볶음 솥에서 200℃ 센 불로 재료를 빠르게 볶아 불향을 담은 레시피가 적용됐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밥을 중불로 3분간 볶아서 먹으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