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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신규 출시…키위 등 3종 

오뚜기가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샐러드 섭취 증가 하는 트렌드를 감안해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출시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이다.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2kcal로 키위의 상큼한 맛을 더했다.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kcal로 고소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kcal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의 패키지는 직관적인 연상이 가능하도록 패키지에 주재료를 강조하고 기존보다 크게 낮춘 칼로리를 반영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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