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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1월말까지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강북구청이 지난 2일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북서울꿈의숲 내에 개장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나눠 운영한다. 반려견의 체고(발바닥~어깨)가 40cm 이상인 경우 대형견으로 분류돼 대형견 놀이터를 이용하면 되고, 맹견 및 맹견의 믹스견은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이 놀이터는 강북구민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단독 입장을 할 수 없다. 또한 놀이터 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운영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