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시그니처 라거 맥주 ‘빽라거’를 캔맥주 제품으로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백 대표가 직접 고안한 라거로,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며 축제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더본코리아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에서 이달 초 생맥주로 선출시된 뒤 캔맥주가 나왔다.
이 맥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며, 도수 5.8%에 맥주의 쓴맛을 수치화한 국제 기준인 IBU 지수가 15다.
회사 측은 앞서 예산 사과를 활용한 애플리어 맥주와 감귤을 활용한 감귤오름 캔맥주도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