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 노랑통닭의 새 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이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메뉴는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 고추 소스의 칼칼하면서도 매운 맛을 살렸다.
이 치킨은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25일만에 10만개 넘게 팔렸다. 회사 측은 식음료 업계에 불고 있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을 잘 겨냥한 결과로 파악했다. 이 제품은 자체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함께 감칠맛과 풍미를 강조한 고추 소스가 따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다채로운 입맛을 저격하는 새로운 시리즈 메뉴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