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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론드 다음달 국내 출시

디아지오가 칵테일 등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개발한 달콤한 맛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국내에서도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블론드를 다음달부터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이는 동북아 국가 중 첫 발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 사상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칵테일과 하이볼 등의 수요를 겨냥했다. 이 술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다.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 등이 있다. 
 
이 술은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다른 음료와 섞어 원액에 변주를 주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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