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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치유적 미디어 활동 프로그램 ‘마음기록’ 참여자 모집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치유적 미디어 활동 프로그램 ‘마음기록’ 참여자를 다음달 1~17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 심리ㆍ정서 지원 사업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영상에세이’, 사진을 통해 나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포토에세이’,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나를 표현하는 ‘아트테라피’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센터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사진, 상담심리를 전공한 전문 상담사와 미술치료사가 진행해 참여 청소년은 미디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해소 방법을 배우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심리ㆍ정서적 정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센터는 전했다. 
 
또한 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건강하게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미술치료, 집단상담,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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