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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매장서 디저트 판매 늘어

커피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이디야에서 디저트 판매가 늘고 있다. 
 
최근 회사 집계에 따르면, 이달 1~21일 디저트 제품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한 잔의 음료를 더 맛있고 특색 있게 즐기고자 하는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면서, 이러한 인기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의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회사 측은 이에 매 시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7월에는 약과 디저트를 출시했으며, 회사는 토피넛 크룽지라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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