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이 종합소득세와 절세 방법 등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에 관한 무료 유튜브 강연을 진행한다. 1인 창업자나 주부 창업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카페 측은 오는 28일 오후 7~9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와 같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멘토는 창업자 세무ㆍ재무 컨설팅 전문가인 박동렬 세무사(세무회계동녘)다. 박 세무사는 서울시 마을 세무사로, 옥외광고협회 마포지부 고문 세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박 세무사는 이날 예비 창업자와 초보사업주를 위한 종합소득세 지식과 절세 방법에 대한 팁도 전달할 전망이다. 신청은 27일까지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이천시 경기도교육연수원에 제3호 생활치료센터를 열었다. 이곳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민간 간호사 인력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총 110실로 1인 1실인 경우 110명, 2인 1실인 경우 2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 인력은 총 75명으로 공무원과 경찰, 민간 의료인력 등 3개팀으로 편제돼 있다. 상주 인력은 이 중 67명이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3월 용인 한화생명연수원에 1호 생활치료센터를 열어 4월 30일까지 운영했었다. 4~6월에는 용인 기아차 오산교육센터에 2호 생활치료센터를 운영, 147명은 수용한바 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안산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204실 규모 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전남 목포시가 2020 목포항구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대규모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선제적으로 축제를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정부 대응 방침을 준수하고자 시가 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한 결과다. 시와 추진위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고려해 소규모 축제 개최를 고심했다. 하지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국 취소했다. 하지만 목포시는 목포를 자발적으로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성 이벤트 행사, 특산품 판매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020 목포항구축제를 통해 낭만항구 목포의 조선, 근대, 현대 시대의 역사를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발생 상황으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면서 “내년 축제는 더 많은 준비 기간이 생긴 만큼 흥미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포항구축제는 올해 초 2020~2021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 2020년
국가보안법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기획한 전시를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상세히 기록되지 않거나 피해자 가족 증언 정도로 취급했던 피해 여성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구성한 전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5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할 계획인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를 온라인 전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국가보안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가보안법 연대기’와 ‘여성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으로 구성했다. ‘국가보안법 연대기’에선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 기록과 함께 국가보안법이 생겨난 배경 등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있다. 관련 자료들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사건기록분석팀이 선정했다. ‘여성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에선 국가보안법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 11명이 구술한 이야기들을 유명인 목소리 기부로 구성했다. 기존엔 여성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남기지 않거나 피해자 가족 증언 수준으로 취급했지만, 이번 전시에선 젠더 관점 채록을 통해 전시로 풀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배우 문소리·조민수, 소설가 정세랑·황정은, 영화감독 김일란·임순례, 래퍼 슬릭, 가수 요조, 문화평론가 손희정
코로나19 확산과 연휴, 폭염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배달음식 주문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고가 21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7~19일 배달 건수는 총 121만4000건으로 전주(10~12일) 105만4000건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달 17일은 하루 동안 44만5000건의 배달이 진행됐다. 전주 월요일 35만7000건 대비 24.6% 증가한 수치다. 바로고 측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집에서 조리하거나 식당에 가는 대신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봤다. 바로고 관계자는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갑작스레 배달량이 증가하면서 라이더분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폭염에 따라 배달원들은 업무 중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개인관리가 요구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오뚜기가 누구든 쉽고 편하게 맛있는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 3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직접 무침음식을 해먹으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소비자는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밥을 차려 먹을 때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의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은 필요한 양만 사용해 쉽게 요리를 무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한 제품만으로도 세 가지 이상의 무침을 무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국산 채소와 멸치 액젓을 갈아 만든 양념이다. 배추와 함께 무치는 것만으로도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무생채와 오이겉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바로 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은 오뚜기 옛날 참기름과 된장, 각종 채소를 더해 만든 양념이다. 시금치, 오이고추, 시래기 등과 함께 무침을 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매실액기스에 오뚜기 양조식초를 더해 고기 등에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 무침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추 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여러 채소와 조합해 무침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저소득가구 청소년이 자신의 미술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미래의 디자이너ㆍ화가 찾기’ 무료 미술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원구청이 노원입시미술연합회와 협약을 바탕으로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가정 중학생(1~3학년), 고등학교(1~2학년) 재학생에게 학원을 무료로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3이나 재수생, 초등학생은 제외된다. 접수는 28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선발에서는 총 10명 내외의 학생을 뽑는다. 선발된 학생은 디자인, 회화, 애니, 조소, 동양화, 만화, 예고준비반을 선택해 참여학원 중 배정된 곳에서 수강할 수 있다. 노원구와 연합회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58명의 중고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했다. 현재는 14명이 이 프로그램으로 무료 수강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얼마든지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10월 첫 방영 예정인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의뢰’는 지난 6월 방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의 두번째 파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 주인공 하리와 강림 등 주요 캐릭터들이 어두운 학교를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한 채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방영분은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뒤쫓는 과정을 담았다. 방영은 10월 8일 시작된다. 앞서 시즌3 첫 파트였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최종회 기준 타깃 시청자(4~13세) 기준 타깃시청률 10.2%(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들은 승진을 위해 현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보다는 이직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여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지만, 이직을 하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다고 보는 세태가 반영된 조사결과로 보인다.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2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3%가 승진을 위해서는 이직이 더 유리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 기업의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69.1%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64%), 대기업(63.1%) 순이었다. 이직이 승진에 유리한 이유(복수응답)로는 ‘현 직장은 승진 기회가 잘 없어서’(38.1%), ‘현 직장은 공정한 승진 기준이 없어서’(35%), ‘이직 시 조건 협상하기가 더 수월해서’(34.1%) 등이 나왔다. 이들 중 89.5%는 승진을 위해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위한 준비(복수응답)로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 갖추기(65.5%), 자격증 취득(37%), 성과 관리(30.2%) 등이 꼽혔다. 또 전체 직장인 응답자 중 64.5%는 현재 근무중인 회사의 승진 시스템에 대해 ‘기준이 없고 절차가 투명하지 않다’고 답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중랑구가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미래의 이중섭 미술대회’를 연다. 올해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또는 망우리공원 역사, 위인이다. 접수 방법은 직접 그린 작품을 다음달 1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제출해야 한다. 우편의 경우 마감일 소인이 찍혀 있으면 인정한다. 또한 접수할 때 ‘접수신청서’를 작성해 반드시 작품 뒷면에 부착해야 한다. 부정행위(타인의 작품, 이미지 제출, 출력본, 복사물 등)는 모두 실격 처리한다. 제출은 서울 망우로 중랑아트센터로 하면 된다. 나이에 따라 유치부(5~7세),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서 접수하며, 유치부는 8절지, 초등학생은 4절지 규격으로 내면 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공지한다. 서울시장상(3명), 중랑구청장상(9명) 등 총 54명을 시상하며, 입상자 작품은 온오프라인 수상작품전을 연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4일 오후 7~9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입시설명회를 무료로 연다. 이 설명회는 김동진 노원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다. 김 소장은 대치 입시연구소 길 전문위원, 비상교육 미래전략부 컨설턴트 등을 지낸 교육 전문가다. 김 소장은 올해 수시 제도의 특징 및 지원 전략, 자기소개서와 면접, 논술 대비법, 수능성적 향상 전략 등을 강연할 에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전체 좌석 2,005석의 25%인 5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또한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설명회 당일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와 화상카메라,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 508명 방청인원 마감 후에는 대기자들에게 온라인 방청 링크를 배부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입시전형과 일정이 변화하여 어느 때보다 입시 정보에 목마른 대입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설명회가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
현대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N라인 모델을 최근 출시했다. 앞서 지난 4월 5년만의 풀체인지를 한 것에 이어 이번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11년만에 현대차가 내놓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앞서 지난 2009년 현대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바 있다. 이 모델은 LPG 연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21.1km/ℓ(16인치 휠 기준)로 맞췄다. 또한 이 차에서는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배치해 2열 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기본형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잡았다. 이 차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ㆍm의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ㆍm의 모터를 조합,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ㆍm의 성능을 낸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차별화된 내ㆍ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서울 강북구청이 영유아의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동화책과 교육영상을 제작해 관내 어린이집 등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연동화 등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어린이들이 익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구청은 ‘안전이 최고야’라는 동화책과 교육영상을 최근 제작했다. 동화는 자동차나 킥보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요령과 대처법을 다루는 내용이다. 어린이가 차량에 혼자 남겨졌을 경우 경적을 누르는 법, 횡단보도 건너는 법, 비오는날 노란색 우비 착용 등도 담겨 있다. 같은 취지의 영상도 함께 제작됐다. 구청은 500권의 동화책을 지난달 중순 관내 어린이집과 구립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포했다. 영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됐다. 구청 측은 또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교통안전 구연동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어린이집 휴원 해제 시부터 연말까지 구연동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이에게 직접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체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화책과 동영상을 보고 아이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
구직자 열 명 중 여섯 명은 비대면 면접에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면접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면대면 대화가 아닌 비대면 면접에 대해 두려움이 더 큰 셈이다. 사람인이 구직자 16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4%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구직자들은 비대면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 어떻게 준비할지 몰라서(59.5%), 관련 정보 부족(45.3%), 카메라에 비치는 모습 걱정(40.7%) 등을 꼽았다. 하지만 비대면 면접에 대한 생각으로는 62.7%가 긍정적이라 답하고, 37.3%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구직자들이 비대면 면접을 치르는 방식은 AI(인공지능)와 화상 면접 모두를 치르는 방식이 71.5%로 많았다. 화상면접만 치르는 경우는 18.9%, AI 면접만 치르는 경우는 9.5%였다. 한편, 실제로 비대면 면접을 경험한 구직자는 전체 응답자의 13.1%를 차지했다. 언택트 면접 당시 어려웠던 점(복수응답)으로는 생소한 전형으로 더 긴장해 실력 발휘 못했다는 답과 웹캠/노트북 등 준비할 것이 많다는 답이 각각 37.1%씩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
지학사가 2023학년도 수능 준비를 위한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분석서, ‘기출의 고백 고1 시리즈’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국어 문학, 국어 독서(비문학), 수학(상) 등이다. 교과별 선생님과 해당 과목 1등급을 맞은 선배들의 코치를 반영, 수능 준비와 학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고등학교 내신 문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책에서는 또 영역ㆍ유형별 최신 연도순으로 기출문제를 구성, 실전 학습에 최적화했다. 또 책에서는 학생들이 과목별 1등급 선배들의 학습법과 선생님의 실제 코칭을 생생히 익힐 수 있게 제작했다. 해설지에서는 ‘단계별 풀이’ 외에도 ‘다른 풀이’ 방법을 소개해 차별화를 꾀했다. 천편일률적인 풀이보다는 나만의 풀이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대목으로 풀이된다. 또 지문과 선택지를 모두 제시한 ‘한눈에 보는 해설’ 등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였다. 장명준 지학사 교재기획팀장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바뀌는 수능에 대한 준비와 학력평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한 고등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