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 편지문학관이 도슨트 교육에 참여할 사람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편지문학관 도슨트로 위촉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편지문학관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해설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내용이다. 박물관ㆍ미술관 등 전시시설과 학예업무의 이해, 스토리텔링과 도슨트 스킬 등 이론교육과 도슨트 실습 등이다. 또 기초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편지문학관에 특화된 심화교육이 있다. 편지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 편지쓰기 교육과 오늘날 편지 콘텐츠 등 전시와 연계한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남양주시가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 수강생 80명을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 실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을 중점으로 다룬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 커리큘럼은 챗GPT, 생성형AI, 웹사이트 제작, 레이저 스캐너 및 VR 체험 등이다. 챗GPT를 통한 글쓰기, 생성형 AI를 통한 그림, 음악 제작 등과 비전공자들도 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제작 등을 다룬다. 교육비는 무료로 신청은 시청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 외식 사업가를 지원한다. 최근 회사 측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제주도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제주도와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메뉴, 디자인 등 외식업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센터 측은 지원을 맡는다. 회사 측은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전문 조직을 동원해 직접 점포를 방문해 진단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도내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다. 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제외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구와 서일대가 진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패션디자인 교육’은 11월 13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지역 내 봉제산업의 역량 강화와 자생력 제고를 돕기 위한 취지다. 구청은 지난 8월 지역 내 봉제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진행 업체를 모집했고, 총 9개 업체를 선정했다. 교육은 11월 13일까지 6주간 서일대 컴퓨터실습실 등에서 진행되며, 강사로는 서일대와 수원여대 교수가 나선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교육 ▲3D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패턴 및 시물레이션 교육 ▲시제품 개발 및 전시 등을 다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직장인 95.3%가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잡코리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번에 직장인 494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경력과 관련된 경험과 기술, 성과 등을 알림으로써 자신의 커리어 가치를 높이는 행위를 뜻하는 커리어 브랜딩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다. 응답자의 95.3%가 동의했다. 이들이 커리어 브랜딩의 필요성에 공감한 이유로는 이직시 포트폴리오가 20대의 71.9%에서 응답률을 보였다. 30대와 40대 이상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스스로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30대 57.8%, 40대 이상 55.6%)이 컸다고 회사 측은 집계했다. 잡코리아 홍정아 팀장은 “이직과 N잡이 보편화되면서 자신이 가진 커리어 경험과 능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구 최초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이 25일 본격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청년청은 청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중랑구 청년 인구는 전체의 29%나 된다. 하지만 청년들이 체감하는 청년 전용 공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구청의 분석이다. 청년청은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연면적 466.22㎡ 규모의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사용하게 된다. 주된 시설로는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그램실’ ▲영화 등 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 ▲그룹스터디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한 ‘소규모 모임 공간’ ▲미디어 콘텐츠 편집이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자유롭게 학습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 등이 있다. 중랑구 거주 19~39세 주민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인크루트가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 25일 운영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로, 강남구와 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업 80사가 참가했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연말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강남권과 수도권에 있는 청년층 등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온라인 채용관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 로컬 비즈니스 스쿨 <파운드 관악Ⅲ> 교육에 참가할 로컬크리에이터와 예비 창업가, 창업가를 모집한다.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갈 전국의 (예비)창업가 및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이다. 최근 재단 공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0~12월 진행한다. 로컬콘텐츠를 만들어갈 전국 로컬크리에이터 및 (예비)창업가 30인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그 대상이다. 또 지원자가 관악구 지역 거주한 사실이 있거나,관악구에 창업한 경험이 있을 시 서류심사에 가점이 있다. 교육은 구체적으로 △BLC 기반의 관악구 특화형 로컬 비즈니스 이론 교육과정 △필드트립 현장 조사 바탕의 상권 분석, 업계종사자에게 듣는 특강 및 현장 실무 강화 워크숍 △교육생 대상 아이디어 피칭데이 실시 및 전문가 피드백 등 이론, 심화, 피칭데이 등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재단은 성과공유회 우수 선발자에 대해 창업지원금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올 투게더 스타트업’은 19~45세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다. 최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도봉구 지역특화, 로컬콘텐츠, 문화예술, ICT, 기타 등의 분야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16일까지이며, 총 3팀을 선발한다. 시상은 10월 25일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몬이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우수 인재 채용 및 알바생 관리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창업박람회로, 지금까지 35회 열렸다. 올해 행사에서는 외식, 카페, 디저트, 스터디 카페와 밀키트, 무인 자판기, 스포츠 사업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바몬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사장님 알바몬 1위로와요’ 컨셉으로 부스를 꾸린다. 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중 86.5%가 한국 취업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잡코리아가 외국인 유학생 155명에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6.5%가 이같이 답했다. 한국에서 취업을 알아본다고 한 유학생이 41.9%, 알아볼 계획이라는 유학생이 44.5%다. 이 중 11.6%포인트는 이미 한국에서 취업에 성공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을 했거나, 희망하는 분야(복수응답)로는 △서비스(41.3%) △교육(32.3%) △판매(24.5%) △IT/정보통신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밝힌 향후 한국에서의 체류 기간은 △3~5년 정도가 36.8%로 가장 많았으며, △5~10년(25.2%) △1~2년(19.4%) 등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가족센터의 <취ㆍ창업, 함께 잡(JOB)는다!> 프로그램은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최근 가족센터에 따르면, 가족센터는 최근 ITQ 자격증 취득반으로 운영한 사전교육을 종료했다. 이 교육은 올해 7월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사전교유과 직업훈련으로 꾸려지는데, 사전교육은 7~8월 ‘ITQ 자격증 취득반’으로 진행됐고, 직업훈련은 9~10월 ‘해외구매대행 글로벌 셀러 과정’으로 꾸려진다. 이번 사전 교육은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임명숙 강사가 강좌를 맡았다. 센터는 또 안양대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 석사생들을 멘토로 삼아 결혼이민자의 취업능력 고취를 위한 ‘1:1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리온이 최근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공고를 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인턴십은 미래 식품 산업을 주도할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리온의 전략적 인재 확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원서 접수는 9월 22일까지로, 202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 및 인원은 일반관리, R&D, IT, AGRO 등으로, 서류 전형과 온라인 인적성,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프로그램 후 진행하는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 기회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단기 알바생은 평균 1만2900원의 시급을 희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천국이 알바생 1338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근무 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 중 78%는 추석 연휴에도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에 근무한다고 응답한 1043명의 알바생 중 64.0%는 기존에 약속된 요일과 시간 그대로 근무한다고 답했으며, 5명 중 1명은 일정 조율을 통해 기존보다 단축(8.9%) 혹은 추가(11.9%) 근무 예정이라고 답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새롭게 아르바이트를 구직하는 이들도 있었다. 알바를 하지 않는 10~50대 개인회원 2181명 중 41.5%가 추석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10대 40.2% ▲20대 38.5% ▲30대 42.6% ▲40대 44.3% ▲50대 이상 46.7% 등으로 답이 나왔다. 추석 연휴에 단기 알바에 나서는 가장 큰 이유로는 ‘단기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53.9%, 복수응답)’ ▲연휴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5.6%) ▲고물가로 인한 지출 부담으로 추가 수입이 필요해서(22.2%) ▲여행 경비, 등록금 등 목돈
도봉구청이 10월 29일 개최 예정인 일자리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월 29일 구청 광장과 청사 내부에서 열린다. 도봉구 외에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한다. 구청은 10월 1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도봉구 및 인근지역에 소재한 채용계획이 있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부스와 테이블, 의자를 제공하며 참여 비용은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