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281명을 4~15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을 통해 노인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다.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가지다. 구체적으로 21개 사업에서 근무가 가능한데, 동 주민센터 환경 도우미, 공공자전거 대여소 따릉이사업, 우리아이 통학 돌보미(등하교), 보육ㆍ돌봄 및 노인 관련 시설 지원, 북한산 둘레길 지킴이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일자리를 희망하는 기관으로 방문신청해야 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어르신일자리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인문제도 예방하고 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동년배 간 교류도 이어가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28일 인사혁신처와 함께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건국대생 및 지역 청년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공직 특강, 모의 면접, 공직 멘토링, 체험ㆍ홍보 부스 등이 꾸려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직접 나서, ‘취업 현장의 인재상’에 대해 학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인사혁신처 시험출제과에서 출제 업무를 10년 이상 담당한 김기원 사무관이 내년 공무원 시험 대비 실기 및 면접시험 설명회도 열었다. 또 행사에서는 면접위원 출신 5급 이상 공무원, 외교관 후보 수석합격자, 작년 5급 공채 차석합격자 등의 멘토링도 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 동행일자리 사업이 다음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시설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내용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보전을 바탕으로 자활 의욕을 높여주고자 시행된다. 이번 선발 기수는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며, 총 157명을 뽑는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생계급여ㆍ실업급여 수급자와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80% 초과 가구 등은 불가능하다.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기준으로 6만원이며 부대경비 6000원을 별도로 받는다. 또 주휴ㆍ연차 수당을 지급하고 4대 보험을 적용한다. 만 65세 이상은 1일 4시간까지만 근무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사용자 간 커리어를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 ‘커리어첵첵’을 30일 론칭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커리어첵첵은 실제 구직자가 입력한 스펙과 커리어에 대해 유저 간 평가 의견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커리어 공유 및 평가 등 전체 서비스는 모두 익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는 구직 환경에 따라 스펙, 커리어, 이직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커리어 고민 카드를 작성할 수 있다. 이후 잡코리아 구직회원들이 올라온 커리어에 대해 다양한 평가 의견과 답변을 남길 수 있다. 회사 측은 3회 이상 타 사용자에게 평가 의견을 남긴 회원에게 AI 가이드 접속 권한을 준다. AI 가이드는 개별 직무와 연차에 따른 커리어 전략을 예상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연차별 평균 연봉’과 ‘1억 연봉 달성 비중’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외식업 5대 분야의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외식 창업 토크쇼 ‘5인의 창업 레시피’ 참여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외식업 진출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 또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행사다. 외식업 5대 분야 전문가들과 만남을 통해 필요한 관련 지식을 제공해 외식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창업 스토리, 레시피의 탄생, 내 점포 알리기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토크쇼에는 미성반점 서정균 대표, 두끼 김관훈 대표, 경동시장 청년몰 청년한식 전훈 대표,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신창식 대표, 무너미 홍주선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다음달 1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아르바이트는 11월 28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마포구에 거주하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총 25명을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8명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2~29일 마포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전산업무 지원, 민원 안내 등의 행정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주 5일, 하루 5시간씩 일하며, 급여는 하루 5만 7180원(중식비 포함)으로 책정됐다. 선발자 추첨은 다음달 11일 마포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지난 24일 메타버스 학계, 산업계, 입주기업, 청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MJC 메타버스 포럼을 열었다. 이 행사는 사업단이 지난 10월 구축한 MJC메타버스센터를 중심으로 명지전문대학과 메타버스 산업체 간의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비전 공유와 소통을 위한 자리다. 또 행사에서는 명지전문대 창업센터 입주기업의 창업활동 지원, 관련 분야의 지역 우수 스타트업 발굴 지원 등도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분야 입주기업과 관련 산업체들이 참석하는 산학협력회의, 메타버스 주제발표, 메타버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 및 우수팀 발표와 시연 등이 이어졌다. 정지영 MJC메타버스센터장(교수)은 “앞으로도 MJC메타버스센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청년(예비) 창업자를 위한 메타버스 특강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철 인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겨울ㆍ스키장ㆍ관공서 알바 채용관’ 등 3개 채용관을 열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총 3개의 채용관을 개설했다. 먼저 겨울 알바 채용관에서는 커피전문점, 인터넷쇼핑몰, 입출고ㆍ물류, 영화관ㆍ공연장, 사무직 등의 3개월 미만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가 있다.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는 이달 말부터 개장한 전국 주요 스키장의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스키 및 보드 강사, 매표, 주차 안내, 고객 상담 등이 있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겨울방학 맞이 전국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지역별 채용공고를 이용자가 직접 분류해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겨울 알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하며,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내년 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30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13명이 늘어난 113명을 채용한다.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채용 규모는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4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3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6명 등이다. 근무시간은 유형별로 주14~40시간을 근무하고, 급여는 55만2160~206만740원이다. 4대 보험 및 법정 수당이 적용된다. 직무는 동주민센터 행정업무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복지서비스 지원, 생활 방역 지원 등으로 개인별 장애 유형과 희망 직무를 최대한 반영해 배치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20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일반형일자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받으며, 복지일자리는 수탁기관에서 참여자를 직접 모집하며 다음달 공고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천국이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겨울방학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가 겨울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 공고를 손쉽게 검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꾸렸다. ▶카페ㆍ디저트 ▶사무보조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ㆍ마트 ▶영화관ㆍ공연장 ▶입출고ㆍ물류 등 겨울방학 시즌 특화 알바 업종별로 꾸려져 있다. 또한 채용관 상단 메뉴에는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갖춘 ‘천국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알바자리’도 소개돼 있다. 서비스에서는 약 6만건의 채용정보가 있으며, 이 서비스는 2월까지 운영된다. 회사 측은 “알바천국의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은 겨울 시즌 특화 업종뿐만 아니라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의 채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지난 23일 구청사에서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인ㆍ구직을 희망하는 구민과 기업 간 만남의 장으로 준비됐다.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대회에서는 3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채용 면접, 취업 정보, 부대 행사 등이 있었다. 특히 취업 정보 부스에서는 2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또 취업 정보 부스에는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청년나루, 서강대 창업지원단, 중부여성발전센터가 참여했다. 구청 1층에 있는 직업소개소도 있다. 구민 누구나 직업전문상담사와 상시 상담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행정업무를 보조할 ‘2024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등 총 60명이다. 이달 30일 기준 강북구 내 주민등록을 마친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제적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ㆍ사이버대학 등 원격대학 재ㆍ휴학생, 평생교육법상 사내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 재학생, 최근 2년(2022~2023)년 이내 강북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ㆍ장애인ㆍ자활ㆍ우선 돌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등록 장애인 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4~31일까지 20일간이며, 일 보수액 5만7300원(중식비 포함)이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 조건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경험들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공공기관에서 하는 업무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오는 22일 여성 취업자 및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을 펼치는 ‘2023 취업자 간담회_수고했어, 파티!’ 행사를 연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여성 취업자들의 고용유지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취지다. 센터는 매년 11월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 취업자를 초대해 취업 성공사례와 업종별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행사에서는 여성 취업자들이 업장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고 지지와 응원을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여성 구직자들은 취업자와 식사 및 간담회를 통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얻을 ㅅ 있다. 박성아 센터장은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함으로써 지속적인 고용유지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알바 경험이 있는 이들이 가장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9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몬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1108명에게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첫 알바를 한 시기로 ‘고등학교 졸업 후 또는 대학 1학년 때’라 답한 응답자가 44.9%로 가장 많았다고 회사 측은 집계했다. 이어 수능 후부터 고3 겨울방학 때(28.3%)가 많았다. 실제 첫 알바 수행 나이는 평균 19.9세로 조사됐다. 처음 알바를 하려고 결심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스스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44.3%),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14.6%), 새로운 사회를 경험해보기 위해(14.2%) 등이 나왔다. 첫 알바 업종으로는 음식점/패스트푸드(27.6%)가 많았고, 편의점(8.3%), 학원/교육업체(6.9%), 카페/커피전문점(6.6%) 순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남시청이 다음달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한다.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는 취업 희망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 행사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하남시로 지역을 국한하지 않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