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66특가’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일 패션ㆍ뷰티ㆍ식품ㆍ리빙 등 카테고리별로 할인 이벤트를 여는 이벤트다. 위메프는 4일 유아동, 5일 패션뷰티, 6일 식품, 7일 리빙 순으로 최대 40% 할인행사를 한다. 또한 매일 카테고리별 톱 10 상품을 정해 무제한으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도 있다. 주요 할인 대상 상품은 ▶LG 노트북 15U490-GA76K 44만 8666원 ▶크록스 레이웨지2 ▶비비안ㆍ비너스 언더웨어 ▶마몽드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 1+1 등이다. 위메프는 또 6일 오후 1~11시에 2시간 간격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 1더즌 상품권을 1개 가격에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롯데슈퍼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남양주 프레시센터’를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로 규모는 영업면적 300평에 달한다. 지난 3월 오픈한 ‘오토프레시 의왕센터’에 이어 18번째로 문을 연 ‘롯데 프레시’ 점포다. ‘남양주 프레시센터’는 남양주로 주문한 상품을 3시간 안에 배송한다. 롯데슈퍼는 ‘남양주 프레시센터’와 같은 ‘롯데 프레시’ 모델을 늘려가고 있다. 실제로 ‘롯데 프레시’ 매출은 롯데슈퍼 온라인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매출 기여가 늘고 있다. 롯데슈퍼는 ‘남양주 프레시센터’의 해당 권역인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가 많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주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했다. 롯데슈퍼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6월 18일까지 열 계획이다. 4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고급 갑티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11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도 준비했다. SNS에 ‘오픈 프로모션 페이지’를 공유하는 이들에게 엘머니 2000점을 준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남양주 프레시센터’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권역
배스킨라빈스가 31일 하루 동안 ‘31데이’와 ‘31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데이 프로모션은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1만9500원, 5가지 맛) 구매 시 하프갤론(2만3500원, 6가지 맛)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다. 매장 방문이나 해피오더 배달을 할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 해피오더는 오후 6시까지 한정 운영된다. 31스탬프 프로모션도 있다. 31데이 프로모션에 참여한 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31스탬프’가 자동으로 누적되는 행사다. 올해는 총 7번의 프로모션이 있다. 스탬프 누적 개수에 따라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2개, 쿼터 1개, 버라이티팩 1개 무료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등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코카콜라가 주스에 식이섬유를 넣은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최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현대 식문화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과일 믹스와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다. 300㎖ 페트 한 병에 식이섬유 5g이 들어 있다.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다. 이번에 내놓은 맛은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 등 2종이다. 또한 이 제품은 1.2L와 300㎖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대용량으로 즐기거나 외출 시 소용량을 마실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야쿠르트의 간판 상품인 야쿠르트를 아이스바로 만든 제품이다. 그동안 얼려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그랜드 야쿠르트’ 등으로 변형해 온 브랜드 확장의 연속선상에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그랜드 야쿠르트바의 패키지에 복고풍을 적용했다.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것이다. 큼직하게 새겨진 야쿠르트 용기와 레드톤의 색상으로 지난 시절 향수를 자극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여름 한정판으로 ‘라벤더&블루베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제철 꽃과 과일 원물을 넣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엔 중부 유럽의 800미터 고지대에서 피어난 라벤더와 스위스에서 자란 야상 블루베리를 넣었다. 라벤더의 허브 향과 블루베리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제철 재료가 좋은 맛을 내는 최고의 궁합”이라며 “오리지널 허니버터칩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쿠팡이‘2019 썸머패션위크’를 다음달5일까지 열고 여름 의류를 최대 7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린넨·셔츠원피스·스트라이프·라탄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 인기 키워드를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여성패션·남성패션·스포츠패션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했다. 쿠팡은 ‘브랜드관’을 열고 인기 브랜드 상품을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도 연다. 브랜드관에서는 폴햄·캘빈클라인·샐리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과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의류를 주문하면 출근·등교 전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와우배송을 운영하고 있어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세화피앤씨가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올해 1분기 4만 2000여개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작년엔 모레모를 비롯한 화장품 제품 14만 9000개를 판매했다. 세화피앤씨는 미국 TV홈쇼핑 시장 2위를 차지한 ‘HSN’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를 2017년 5월부터 미국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최근엔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의 ‘뷰티리포트 2019 Spring’에 소개된 바 있다. 미국 코스메틱 시장은 인구 3억 2000만명·연간 시장규모 100조원으로 전세계 시장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뷰티트렌드를 주도하는 명품 화장품을 집중 출시하고,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펼쳐 미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티몬이6월 ‘퍼스트데이(First Day)’사전 프로모션을 행사 전날인 31일까지 연다. 퍼스트데이는 매월 1일마다 열리는 타임특가 행사로 지난 5월 처음시작했다. 티몬은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퍼스트데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구매금액을11%까지 적립받을 수 있는 쿠폰을 나눠준다. 적립금은 3000명에게 1시간마다 각 111원씩 지급한다. 각 소비자들은 적립금을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두 번씩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모든 적립금을 받으면 최대 888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퍼스트데이 행사 날 일괄 지급한다. 또 티몬은 두 번째 사전 프로모션으로 ‘퍼스트데이 11%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1시간마다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해당 쿠폰을 나눠줄 예정이다. 적립금은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티몬은 퍼스트데이 당일 구매액과 구매 딜 수가 가장 높은 고객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지급하는이벤트도준비했다. 한편 티몬은 5월 퍼스트데이에서 역대 수요일 평균 대비 2.8배 높은매출을기록했다.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파트너사는평소보다 2배(104%) 증가했다.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파트너사는 3.4배(244%)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서울 송파구와 28일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서울시 송파동 배밭어린이공원에서 소외이웃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엔 송파2동 주민센터·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송파점·송파 푸드뱅크마켓·주민단체들이 함께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역사회 소통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참여자들이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공익성 플리마켓’ 형태다. 임직원들이 기증해 업사이클링 된 물품과 아름다운가게의 상품을 풀무원푸드앤컬처 로하스디자이너 봉사단 20명이 직접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생면식감·돌김·뮤즐리·아임리얼·찬마루 갈비탕·풀무원다논의 디저트 음료 등 35종·7000개 제품을 바자회에 기부했다. 일부 제품은 ‘천원의 행복’ 현장 이벤트 등으로 판매됐다. 나머지 제품은 전부 송파2동 주민센터와 송파 푸드뱅크마켓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송파2동 주민센터를 통해 아름다운가게 송파점·송파구 내 꿈이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지난 27일 받았다고 밝혔다. 박찬웅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탈뷰티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고려인삼 열매의 소재화·상품화 기술 개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인삼 열매 성분을 과학적으로 표준화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했다. 또 새 효능 발굴하고 섭취 안전성을 검증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했다. 이 발명은 국내외 총 200여 건에 이르는 특허 출원·등록으로 이어졌다. 이에 더해 이현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혁신적인 화장품용 파우더 소재 개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화장품에 포함된 분체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바를 때 뭉치지 않도록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화장품용 파우더 소재를 위한 다공성 복합분체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또 ‘고분자 무결점 박막 코팅 기술’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의 분산성을 개선했다. 해당 발명은 국내외에서 30여 건의 특허 출원·등록됐다. 한편 ‘발명의 날’ 행사는
롯데제과가 곤약젤리 ‘곤약애(愛) 젤리퐁당’ 2종을 28일 선보였다. ‘곤약애 젤리퐁당’은 피치코코·망고코코 2종으로 구성했다. 기존 곤약젤리와 달리 곤약 속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두 가지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과즙을 31% 함유해 과일 맛이 상큼하게 난다. 롯데제과는 “최근 국내에서 곤약젤리는 음료 대용으로 여겨진다”며 “여름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경향에 착안해 ‘곤약애 젤리퐁당’을 일반 판매대뿐 아니라 냉장 매대에도 진열해 올여름 무더위를 겨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곤약애 빠지다·헬스원 곤약젤리 등 다양한 곤약젤리를 선보여왔다. 앞으로도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곤약젤리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남양유업이 다음달부터 분유캔에 투명 안전캡을 도입한다. 업계 최초 안전캡 도입이다. 남양유업은 기존 분유 안전캡이 불투명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투명분유캡을 개발했다. 불투명한 투명캡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간 이물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명분유캡이 적용된 분유캔에서는 이물질을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또 수유·보관방법에 대한 영상물 제작 등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분유를 수유 기간 동안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기존 안전캡을 투명하게 개선했다”며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서울 잠실 본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드림북(Dream Book) 캠페인’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드림북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된 책을 전국 110여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본사·6개 공장을 포함해 전국에 퍼져있는 주요 거점 사업장에 도서 기부함을 설치한다. 임직원들은 도서 기부함을 통해 책을 기부할 수 있다. 10권 이상 기부할 경우 수거 배송비는 롯데칠성음료가 전액 부담한다. 연말엔 기부 우수사원을 선정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임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독서 교육을 지원하는 만큼 이를 통한 도서 기부에 대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 배우 하정우씨의 그림을 28일부터 3주간 전시한다. 그림 총 20점으로 ‘주방의 역할’을 주제로 삼았다. 하씨는 주제를 중심(Equator), 환경(Environment), 조화(Ensemble)를 뜻하는 ‘3E’로 표현했다. ‘주방은 집의 중심으로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삶을 조화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대표작품은 하와이의 빛과 색감을 사용 ‘시그니처’ 등이다. 한편 LG전자는 전시 첫날 논현 쇼룸 오픈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엔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약 300명이 초청됐고 오스틴 강·이재훈 셰프의 쿠킹쇼와 재즈밴드 공연 등이 열렸다. LG전자는 2017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었다. 2018년 한해 방문자는 1만 5000명을 넘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