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칙 사람인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105/art_15487195455032_786fd4.png)
작년 한 해 동안 구직자들이 취업하고 싶은 희망 직무 1위는 경영ㆍ사무로 꼽혔다. 사람인이 작년 한 해 자사에 등록된 이력서 236만9755건을 분석한 결과, 23.6%가 경영ㆍ사무 직종을 희망했다.
그 뒤를 생산ㆍ제조(18.7%), 유통ㆍ무역(10.8%), 영업ㆍ고객상담(8.7%), ITㆍ인터넷(7.1%), 서비스(6.9%)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생산ㆍ제조(26.2%)가 많았고, 여성 구직자는 경영ㆍ사무(31%)가 가장 많았다.
한편, 작년 구직자 전체 희망연봉 평균은 331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과 비교해 작년 경력직 이력서 비율은 2018년에 1.4%p 늘어났고(69.7%→71.1%), 신입 이력서의 비율은 1.4%p 감소(30.3%→28.9%)했다. 사람인 측은 “취업시장에서 경력직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