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이 서울 시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025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단 ‘리틀강감찬’ 4기 단원을 모집한다. 오는 8월 8일까지 모집하는 리틀강감찬 활동은 어린이들이 강감찬 장군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제 마스코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특징이 있다. 이번 4기 단원은 30명으로 약 두 달간 관악구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발대식 및 수료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와 함께하는 천문대에서 별 관측 체험 △관악정과 함께하는 활쏘기 체험 △관악구의회 의정활동체험 △관악강감찬축제 주제공연 및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리틀 강감찬을 찾아라’ 프로그램 등이 준비 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나만의 웹툰 창작하기’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금요일마다 오후 2~4시에 진행한다. 강북구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웹툰 작가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 참가는 초3~중학생까지 가능하다. 또 특별한 장비나 전문 소프트웨어 없이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창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꾸려져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 도봉1동 통장 10여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회 ‘우리 동네 예쁘게 만들기’가 9일 발대식을 열었다. 세 번째 봉사활동에 맞춰 진행한 이날 발대식에서 봉사회는 본격적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회는 이번에는 주민통행이 많은 골목길의 낡은 담장과 오래된 대문을 도색하는 봉사에 임했다. 봉사회장인 최문수 도봉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동네가 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아케데미가 오는 8월 5~14일 총 4회에 걸쳐 ‘드론 크리에이터’ 과정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마들로13길 소재 창동아우르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4시 진행한다. 도봉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30명 정원 미달시 타구 거주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모집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한성대가 관내 4~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성대학교 교실 밖, 과학 수학이야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8월 11~14일 4회에 걸쳐 하루 4시간씩 원자, 좌우와 상하 대칭인 숫자, 우주, 바이러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접수는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이며, 7월 15일 현재 성북구에 주소가 있거나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부담 참가비 2만원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입주사를 14~17일 추가 모집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 관내에 주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이전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도 지원 가능하다. 평가 기준은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에 선정된 기업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1개실)이 제공되며, 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강북구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에 전념하고, 나아가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가 9일부터 수유보건지소에서 ‘아가랑 함께하는 산후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산후 6개월은 여성 건강 회복의 중요한 시기지만, 육아로 인해 운동과 자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이 많다고 한다. 이에 구청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한 배경이다. 교육은 출산 후 4~6개월 산모를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수유보건지소에서 총 8회에 걸쳐 꾸려진다. 아가와 함께하는 하체ㆍ상체ㆍ복부 근력 및 유산소 운동, 에어로빅, 스트레칭 등 다양한 신체활동도 있으며, 필요시 개별 상담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콜드브루에 깊고 진한 바닐라빈 풍미를 더한 신제품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 메뉴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메뉴는 콜드브루의 인기에 착안해 기획된 메뉴로, 깊이감 있는 바닐라빈 풍미를 더해 한층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것이다. 제품은 바닐라빈 파우더의 진한 향에 콜드브루 특유의 산미, 시원한 바디감 등을 어울리게 만들었다. 바닐라 라떼는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메뉴다. 이번 메뉴 역시 이 후광으로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커피를 즐기는 방식이 더욱 다채로워지는 요즘,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중앙도서관이 4층에 리뉴얼한 독서문화복합공간 리모델링 완료 100일을 맞아 7월 9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이 공간은 ‘읽는 즐거움, 문화의 선율이 흐르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이용자 네이밍 공모를 통해 이름을 정했다. 현재는 전시 ‘바람맞으셨군요 : Archive’가 진행 중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르며 책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곳으로 꾸려진다. 도서관은 이 공간에 전시 등 문화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서락(書樂)’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난 8일 창동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하는 e스포츠 진로특강’을 열었다. 이 행사는 관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의 여주현 전문 강사가 연사로 나섰다. 여 강사는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게임 기획, 개발, 디자인, 중계, 데이터 분석 등 e스포츠 산업을 구성하는 직업들을 심층적으로 소개해 학생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또 질의 응답에서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 등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는 질문들이 오갔다. 구청은 오는 15일 백운중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를 구체적인 직업으로 연결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가족센터가 이달 26일 초등생 자녀 양육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아버지교실 [우리아빠의 특별한 육아레시피]’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을 주제로 한 아버지 교육과 부-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활동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 및 부-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이다. 접수는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울생활권역(직장, 학교 소재지 및 거주지가 서울) 내 초등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가족센터가 이달 1일과 3일에 걸쳐 관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내 마음도 돌봄이 필요해요’라는 주제의 심리·신체 회복 교육을 추진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둔 양육 공백 발생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이완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꾸렸다. 강사로는 우도희 아이뷰연구소 대표가 나섰으며, 아이돌보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건강한 돌봄 환경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피죤이 기름기 세척력을 4배 더 강화한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를 4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고 반찬 냄새부터 생선 비린내까지 각종 냄새를 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출시는 레몬라임향과 사과향 등 2종류 제품이 출시됐다. 또한 크기가 700mL, 1L 등 2가지로 출시돼 있다. 회사 측은 "고농축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와 냄새 제거를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 구립상림도서관이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20일에는 유아와 양육자 대상 교육이 있다. '우리아이 토닥토닥'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또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아빠 토닥토닥'은 책을 읽고 육아와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원예예술치료 활동이다. 27일은 가족 단위로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은 쿨하다' 행사가 있다. 하와이의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간 시간 도서관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책을 감상하는 '북바' 체험도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기업을 14~18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가공식품이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2025년 한화 갤러리아 커넥트 오픈이노베이션'라는 이름의 이번 품평회는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숍 시범 판매 등을 검토하는 내용이다. 아름드리숍은 농식품 기업의 대형유통 판로 지원을 위해 센터와 한화가 2015년부터 운영해왔다. 광교, 타임월드 등 4개 매장이 있다. 또 이번 품평회에는 식품전문가가 신청 상품의 식품 표시사항 등 관련 법적 기준을 검토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 담당 MD가 상품 품질 및 유통 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은 아름드리숍 지점별 시범 판매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파악한 후 고정 입점으로 이어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