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이 이달 27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금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성의 경제ㆍ사회 참여 확대,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등 양성평등 가치 확산 등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이번 양성평등기금은 총 1000만원이다.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눠 선발한다. 지정공모는 여성의 경제ㆍ사회 참여 확대(여성의 취ㆍ창업 활성화) 주제로 1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700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유공모는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1개 단체당 최대 200만 원, 총 300만 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금천구 소재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로 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울산YWCA가 이달 25일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설계와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U-D.R.I.M 사업’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연계 사업 내용과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이 주로 다뤄졌다.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광역시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의 팀장 이상 관계자들이 참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김태경 울산YWCA 회장은 “이번 네트워크 회의를 계기로 이주배경청소년을 둘러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단체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산YWCA의 U-D.R.I.M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준비를 돕고 심리 및 정보, 제도 영역의 진로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서구장학회가 ‘2026년 지역사회기여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 장학 제도는 2019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공고일 현재 1년 넘게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이 대상이다. 8월 졸업예정자는 불가하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초ㆍ중ㆍ고교생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또, 체육 및 미술 등 예체능 분야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이들은 진로지도, 고민상담, 대학견학 등 진로 탐방 활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한다. 이들은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1만 8천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27일까지다. 장학회 사무국에 방문신청해야 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우간다 친구들을 만난 건 설 명절 연휴인 2월 14일이었다. 한국 친구들이 5명 접속했고, 우간다 친구들도 4명 접속했다.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만났지만 처음 만나는 우간다 친구들과의 대화가 너무 재밌고 좋았다. 우리 모임의 이름은 ‘한국 우간다 어린이 대화(Korea Uganda Children Dialogue)’로 정했다. 두 나라의 어린이들이 모여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또 이메일이나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친해지자는 뜻이다. 쉬유닛우간다 티나 대표의 설명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티나 대표는 우간다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및 여성 돕기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우간다가 한국과 협력을 많이 하는 나라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회사나 대학 등에서 우간다와 협력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우리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우간다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어 그런지 친구들이 영어를 상당히 잘 했다. 한국 친구들도 저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우간다에 많다는 원숭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떤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그건 아직도 생각해 볼 문제다. 서로 편지
양천구청이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안양천 신정교 하부 제1ㆍ2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 새해 처음 뜨는 보름달을 맞아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이다. 이 때 달집태우기ㆍ지신밟기ㆍ쥐불놀이ㆍ부럼 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전해 내려온다. 양천구의 정월대보름 행사는 2000년부터 진행, 매년 3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이번 축제는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예술 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이 이어진다. 올해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의 나무, 야자 매트, 볏짚 등 구조물을 보강해 더욱 웅장한 볼거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제2야구장에서 열리는 참여 마당에서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널뛰기, 부럼 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윷놀이, 쥐불놀이, 연날리기, 소원지 쓰기 등 체험행사가 있다. 오후 6시 30분경에는 제1야구장에서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있다. 안전 관리를 위해 구청은 양천소방서ㆍ양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자율방재단, 안전관리요원 등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제11기 강북구 주민 인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3월 17~18일 양일간 총 4강을 진행한다. 장소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다. 교육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감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착한 마음으로는 부족한 순간들(1강) ▲인간답게 살 권리에 대한 약속(2강) ▲우리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3강)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일상의 인권(4강) 등의 주제다. 또 인권의 기본 개념, 언어 감수성, 세계인권선언 등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주민들의 인권 교육 이해도를 높인다. 연사로는 이준극 사람중심교육원 대표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 조윤산, 유혜정 등 전문가들이 나선다. 신청은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70명 수강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이제는 구청에서 칼갈이나 우산 수리를 해주는 일정이 기다려진다. 동대문구청이 지난 25일 2026 상반기 우리 동네 칼갈이ㆍ우산수리센터 운영 동별 일정을 공지했다. 우먼스플라워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구청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월~금요일 동 주민센터별로 순회하는 방식이다.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무료다. 주민 1인당 칼ㆍ가위(2개) 등과 우산(2개 이내)만 접수 가능하고, 전화 접수는 불가능하다. 또 동우산 버튼 수리 불가, 고가의 우산(골프우산, 수입우산) 등은 수리할 수 없다. 구청은 “아마추어 기술자분들이 보통 연마기를 사용하여 수리하므로 흠집 등이 염려되는 고가의 칼이나 가위는 연마 불가하다”면서 “수리나 연마 후 불만족에 대한 배상 책임이 없다”고 안내했다. 칼이나 가위는 칼집이나 신문지 등에 넣어서 가져와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구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원구민 자전거보험」을 확대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2015년부터 전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을 도입 운영해 왔다. 최근 3년은 손해율 100% 이하를 맞추고, 작년 한 해 동안 277건, 1억 98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구청은 기존 보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보험금 지급 비중이 높고 주민 체감도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보장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또 전체 보험금 지급액 중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진단위로금을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 보험의 가입 대상은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과 등록외국인, 노원구 공공자전거(총 190대) 이용자다. 전국 어디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 보장 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로,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자치구로 전출 시 자동 해지 처리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평등가족부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성평등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성평등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AI 환경에서 데이터 편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성평등가족부 직원들의 AI 관련 이해도와 정책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AI 개발 활용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간담회에는 AI 윤리, 여성과학기술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AI 기술의 구조 및 최신 연구 동향 ▲STEM 분야 AI인력의 성별격차 현황 ▲성평등 관점의 제도적 반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경숙 성평등정책실장은 “AI는 미래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기술인 만큼, 기술 발전 과정에서 성별 격차가 고착되거나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버스요금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이용자가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서비스 이용자는 작년 기준 105만6054명을 기록했다. 첫 해인 2015년 2만 6858명에서 10년 만에 이용자수는 39배, 참여 마을은 2015년 88개에서 2025년 867개로 9.8배 늘어난 것이다. ‘수요응답형 복지택시’는 버스 노선이 부족하거나 배차 간격이 긴 농촌이나 산간 지역, 도심 외곽지역 등이 주요 지원 대상으로 이용자는 시군별로 정한 버스요금 수준(1,000~2,000원)만 부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택시 요금 차액은 국비ㆍ도비ㆍ시군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이를 두고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 필수 이동 지원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경기도는 올해도 이같은 수요응답형 택시 사업에 총 103억원 가량을 투입한다. 정찬웅 도 택시교통과장은 “이용 실태와 만족도 조사 결과, 민원ㆍ현장 의견 등을 바탕으로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 교통취약지역 주민이 서비스를 더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2026년에도 지역 맞춤형 운영을 강화해 도민의 이동권을 더 촘촘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