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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위워크, 7월에 신사점 오픈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가 올해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지점을 연다. 위워크는 신사역 인근 신사J빌딩에 국내 17번째 지점인 위워크 신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신사는 신사J빌딩의 지하층부터 9층까지 건물 전체에 입주한다. 이 건물은 가로수길 인근에 있어 문화 및 편의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 
 
매튜 샴파인 위워크코리아 대표는 “위워크 신사는 신사동 특유의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문화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근 지역이 한국의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대표 지역으로 더욱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워크는 2016년 한국에 처음 진출했다. 삼성동과 종로, 을지로 등에 지점이 있다. 전세계 24개국에 425개 지점이 있다.  1인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다양하게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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