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장에서 케밥을 개발했다고? 부천자유시장의 변신


 
부천자유시장이 새로운 상징 메뉴로 ‘고등어케밥’을 개발, 판매와 시식을 13일 시작했다. 
 
고등어케밥은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터키 이스탄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이에 부천자유시장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이 부천자유시장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이미지 변혁을 위해 개발했다. 전통시장을 상징할만한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 전통시장의 이미지 쇄신을 꾀하기 위해서다. 
 
부천자유시장의 고등어캐밥은 강황 가루를 혼합한 특제소스를 가미해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육성단은 이 외에도 ‘다이어트 허브차’도 함께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