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313/art_1553918738849_bb9fb8.jpg)
돌체앤가바나의 도미니코 돌체 등 패션 분야에서 전문가 4만명 가량을 배출한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의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해 6일 서울 역삼동 스파크플러스 큐브홀에서 특강을 한다.
이스티튜도 마랑고니는 1935년 설립됐으며,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 등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구아스코 교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한다. 구아스코 교수는 특강이 끝난 뒤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을 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비버리 필드먼(Beverly Feldman)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