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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토익 응시료 지원...스피킹도 가능

 

부산 사하구청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정기 토익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사하구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4세 청년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소속한 사람이다. 생년월일로는 1986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다.

 

올해 2020년 실시한 정기 토익, 정기 토익 스피킹 시험 응시자에 대해 5월부터 연간 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토익시험은 4만4500원, 토익스피킹은 7만7000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매월 1~5일 신청받는다. 예산(3천만원)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사하구는 지난해 모의토익과 모의 토익스피킹 시험을 구 평생학습관과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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