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하구청 제공]](/data/photos/yhnews/202004/RPR20200417010400353_01_i.jpg)
부산 사하구청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정기 토익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사하구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4세 청년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소속한 사람이다. 생년월일로는 1986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다.
올해 2020년 실시한 정기 토익, 정기 토익 스피킹 시험 응시자에 대해 5월부터 연간 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토익시험은 4만4500원, 토익스피킹은 7만7000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매월 1~5일 신청받는다. 예산(3천만원)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사하구는 지난해 모의토익과 모의 토익스피킹 시험을 구 평생학습관과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