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청 홈페이지 캡처]](http://wflower.info/data/photos/20200418/art_15881648922583_dd6f13.jpg?iqs=0.42028002345010984)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을 다루는 온라인 토론회를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개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은 불가능하고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이용재 호서대 교수와 김수정 국제사이버대 교수가 공동 발제에 나선다. 한상희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박영민 공공노조 사회복지지부 사무국장, 현명이 서울복지재단 연구위원, 이정호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선생, 조경익 서울시 장애복지정책과장, 노승현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질문을 하고 싶은 시민은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사전질의를 할 수 있다. 또한 생방송을 보면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토론회 질의’에 참가해 잘문을 라이브로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