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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성평등 미디어 시민 모니터단 모집 

서울YWCA가 미디어 속 성평등을 모니터링하는 시민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서울YWCA는 2014년부터 7년 넘게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해왔다. 
 
공고문에 따르면, 서울YWCA는 4일까지 모니터단 지원을 받는다. 모니터링단은 총 20명으로 정기모니터단 10명, 심의모니터단 10명이다. 정기모니터단은 두 팀으로 나눠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매체 모니터링 및 보고서를 작성한다. 모니터링 1회당 3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심의모니터단은 TV와 온라인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월 2회 이상 심의서를 작성한다. 월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자격은 성인지 관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또는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심사 100%로 진행된다. 오직 자기소개서와 모니터링 비평문만으로 뽑는다. 
 
서울YWCA 측은 “성평등한 미디어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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