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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레터]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끝나길 바라며 

6월로 코로나19 사태가 1년 반 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의료진과 방역담당자 등 많은 선생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지만, 그저 속상한 마음도 듭니다.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겠지요. 
 
다행히 최근에는 민방위와 예비군 대원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확대되었습니다. 얼른 모든 접종대상자가 접종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역시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큰 감염 없이 버텨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해 추가 감염이 없다는 사례들은 수도 없이 많이 알려져 왔습니다.
 
오늘도 아이는 해맑게 코로나19가 있으니 손을 잘 닦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시련의 시기가 찾아왔을까요. 저 자신부터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생활에 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좋은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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