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본동 주민센터가 이달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입주하는 신내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 내에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새롭게 중랑구에 전입하는 490세대 주민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카페에 운영하는 현장 민원실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아파트 내에서 전입신고와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민원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전입안내 책자인 ‘중랑정보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현장 민원실 개소 사실을 공유하며, “중랑구에 함께 하시게 될 모든 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