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북경찰서, 관내 지하철역 등 선제적 점검

서울강북경찰서가 지난 13~16일 관내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범죄예방, 테러취약요소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치안 수요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 등을 대비한 서울경찰청의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이다. 강북서는 또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서장 명의 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를 위한 경찰 지원 사항도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연계순찰 등 지속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ㆍ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ㆍ테러위협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