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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경희대 캠퍼스타운 ‘캠퍼’ 2기 

경희대 캠퍼스타운이 창업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캠퍼’ 2기를 이달 22일 자정까지 모집한다. 
 
경희대 측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사업단이 보유한 전문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우수 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ㆍ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입주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기본 기간으로, 성과평가를 통해 6개월씩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혁신창업과 소셜벤처가 총 40팀 내외다. 이들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내에 있는 삼의원창업센터에 입주한다. 특화분야인 바이오헬스 분야 10개팀 내외는 홍릉바이오ㆍ의료창업센터에 있는 입주공간으로 입주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후 3년 이내 기업이다. 서울시민, 경희대 구성원, 서울시에서 경제적 활동을 하는 사람이 대표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입주가 확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내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창업센터 사무실로 이전해야 한다. 입주자 평가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대학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아이템, 유엔 SDGs 달성에 기여하는 아이템,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소셜벤처 분야) 등은 우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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