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WCA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지하철 주엽역 6번출구 인근 강선공원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공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번이 21회다.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사랑을 실천하는 장을 펼치고 서로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다.
바자회 물품은 의류와 생활용품, 간장, 젓갈 등이다. 나눔바자회 수익금은 여성노동자 및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