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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SK텔레콤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 측은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2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말연시 기간 통신서비스 모니터링을 24시간 진행한다. 
  
또 회사 측은 강릉 정동진 같은 해맞이 명소에 이동 기지국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행사 지역, 번화가, 쇼핑센터 등에 5G와 LTE 기지국 용량을 늘렸다. 
 
아울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자들의 화상통화 등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에 대비한 집중 모니터링과 함께 트래픽 증설이 진행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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