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hy,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지원’ 업무협약 맺어

hy가 동대문구청과 손잡고 고독사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4일 ‘고독사 위험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사업은 총 1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안부 확인 및 건강음료 전달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hy는 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맡는다. hy의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 주민 1061명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제품 배송 시 건강 이상 등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동대문구청에 통보해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구청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사업은 올해 8~12월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