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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인턴 2명 미국 뉴저지서 업무 개시

도봉구청의 해외인턴십 참가 청년 2명이 미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12월에 1명, 내년 1월에 1명이 미국 뉴저지 소재 기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청은 앞서 올해 해외인턴 5명을 선발했다. 이 중 누적 3명이 업무를 개시하는 것이다. 한 인턴은 미국 뉴저지주 소재 패션기업에서 영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다른 인턴은 미국 뉴저지주 소재 요식업 관련 기업에서 디자인 편집 업무 등을 맡는다. 
 
구청은 미국에 있는 기업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원하는 도봉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비용 등을 지원한다. 청년들은 1년 정도의 근무기간 동안 희망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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