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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20일 진행

국순당이 설을 앞두고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20일 진행한다. 
 
3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삼성동에 있는 ‘우리술 아름터’에서 교실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꾸려진다. 
 
이날 빚는 차례주로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新稻酒)’를 빚는다. 햅쌀로 무리떡(백설기)을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다. 
 
회사 측은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대학생은 1만원으로 할인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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