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동구청, 30일 성동사랑상품권 40억 발행

성동구청이 설을 맞아 4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상품권을 발행한다. 5% 할인 조건이며,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1인당 150만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 신한쏠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총 5개의 앱에서 가능하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관내 933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30%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취소가 가능하다. 
 
구청은 설 이후에도 연간 회차를 나누어 성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작년에는 총 5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