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은평구, 무주택 1인가구 청년에 월세 최대 240만원 지원하기로

은평구청이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월 20만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같은 내용의 ‘은평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65명이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 거주 1985~2005년 출생한 무주택 1인가구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6000만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 재산 1억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청은 이번 모집에서 지원 기준을 임차보증금 기존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월세 지원금 지급 방식도 분기별 지급에서 매월 지급으로 바꿨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