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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행복농장 텃밭ㆍ봉화산자연체험공원 배나무 분양 4일 접수

중랑구청이 중랑행복농장 텃밭 및 배나무, 봉화산자연체험공원의 배나무를 구민들에게 분양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특히 어린이들은 자연에서 학습하고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중랑행복농장의 텃밭과 배나무 분양은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3월 1일 기준 중랑구 주소가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규모는 텃밭 279구좌, 배나무 165구좌로 총 444구좌다. 세대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고, 이용료는 텃밭은 연간 3만 원, 배나무는 연간 10만원이다. 접수는 3월 4~8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봉화산자연체험공원의 배나무 분양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총 225그루가 기관당 1그루씩 배정된다. 신청은 3월 4~18일 공원녹지과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