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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 5명 모집

마포구청이 마포TV와 함께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도 진행했다.
 
선발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중 총 5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5~12월 최대 8편의 마포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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