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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6% 1년 내 퇴사 경험” 설문조사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입사한 회사에서 1년도 되지 않아 이직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 이유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9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퇴사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6.1%가 그렇다고 답했다. 
 
조기 퇴사의 이유(복수응답)로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34.9%) ▲워라밸 불균형(29.8%) ▲입사 전 제시 받은 직급과 처우 등의 조건이 입사 후 달라져서(25.5%) ▲함께 일하는 상사 및 동료와 잘 맞지 않아서(22.7%) ▲기업문화가 나와 잘 맞지 않아서(17.6%) 등이 나왔다. 
 
응답자 중 1년 이내 조기 퇴사를 후회한 비율은 30.7%에 그쳤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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