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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인 관악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21일 관악아트홀에서 클래식 축제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인 관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로망 귀요(클라리넷), 로랭 르퓌브레(바순), 아벨 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ㆍ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 등 유명 음악가들이 연주에 나선다. 공연에서는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도니제티의 명작을 100분간 연주된다. 

 

앞서 재단은 구민 누구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명품클래식 시리즈를 올해 상반기에 라인업으로 꾸렸다. 올해 초 빈 소년 합창단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관악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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